본문 바로가기

한량을 꿈꾸는 SOON 동남아 여행기

(21)
발리 5일차, 푸른 정글 속 리조트 투어 Viceroy Bali리뷰작업으로 방문했던 바이스로이 발리는 허니문 커플이 많이 방문하는 럭셔리 풀빌라였다. 리뷰 작업 이후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어서 기뻤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풀빌라는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가장 저렴한 룸은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다. 일단 서비스가 훌륭했던 리조트이기에 (신청 시 아무 때나 가능한 무료셔틀, 훌륭한 조식 등) 꼭 풀빌라가 아니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리조트였다. 홈페이지 : https://www.viceroybali.com/아고다 예약하기 클릭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클릭 Viceroy Bali 리뷰 - SOON TRAVEL허니문 & 커플들을 위한 휴양 리조트   2022년 여름 리조트에 직접 E-mail을 보내 내 채널에 리뷰를 올려주는 조..
발리 4일차 여행기: 럭셔리 리조트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풀빌라 수영까지! In Da Compound Warung2022년 방문 시 구글 평점 만점인 5점이라 정말 완벽한 식당이 있을까? 싶어서 방문했던 곳이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럼에도 현재도 구글평점 4.8, 리뷰가 1,450개니 나름 훌륭한 식당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성비는 훌륭했고, 맛은 좋았다. 하지만 필자는 기대가 컸던 만큼 훌륭했던 식당은 아니었다.추천 메뉴 : 사테 28K~ , 나시참뿌르 35K 등 (약 3천원대)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클릭발리 시간으로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한국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서 인지 눈이 떠졌고, 또 모기 때문에 더 그랬다. 손가락에만 3개를 물렸는데, 사실 어제 자기 전에 모기를 봤는데, 그걸 못 잡고 잔 게 아마도 물린 이유 같..
발리 여행 3일차: 우붓에서 만난 요가, 채식, 그리고 자연의 힐링 Fivelements Retreat발리 워케이션시 첫 리뷰작업을 했던 자연친화적 리조트로 굉장히 만족했던 리조트였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았고, 우붓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리조트였다. 자세한 리조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홈페이지 : https://fivelementsbali.com/아고다 예약하기 클릭구글맵 위치 확인하기 클릭  Fivelements Retreat Bali Review - SOON TRAVEL온전한 힐링을 위한 숙소를 찾는다면   2022년 여름 리조트에 직접 E-mail을 보내 내 채널에 리뷰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숙박권과 프로그램을 얻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적이고 솔직한 후기를 [soontravels.com한국에서 새벽 4..
2일차 발리 여행 첫날부터 시련: 짐 분실, 심카드 오류, 그리고... 발리 여행 심카드이번에 첫째날, 둘째날 여행에서 액땜을 많이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캐리어 분실 그리고 심카드 ㅠㅠ 이번에 여행하면서 심카드는 무조건 현지 가서 사거나 아니면 클룩으로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워낙 유명한 텔콤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지만 공항지점이 없어서 (사실 공항에 텔콤셀 매장이 있었지만 방문 시 바우처를 보여줬을 때 이곳이 아니라고 했음, 아니면 필자가 지점을 잘못 선택했을지도..) 결국 이 심카드를 구매하지는 못했다. 혹시 모르니 아래 사이트 주소 남긴다. 발리 여행자를 위한 심카드이며, 홈페이지 상의 설명으로는 25G를 사용 가능하고, 유효기간 30일 10만루피아 (약 만원) 였다. 아주 가성비 있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실패했고, 우붓 시내에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결국 구매하진 못..
[라운지탐방] 싱가포르를 거쳐 발리로 떠나는 생일 여행 1일차! 인천 - 발리대부분 직항이나 경유항공을 이용하는데 필자의 경우 가성비 좋았던 싱가포르 항공 (약 54만원)을 이용했다. 발리는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첫번째는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했고, 이번에는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했다. 두 항공만을 비교한다면 캐세이퍼시픽의 압승! 싱가포르 공항이 홍콩공항보다 좋은 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좋았다. 특히나 싱가포르 항공은 스쿠트항공과 코드셰어를 하고 있어서 2번의 항공편 중 더 긴 시간을 비행하는 인천-싱가포르 항공편 돌아올 땐 싱가포르-인천 항공편이 스쿠트 항공이어서 너무 불편했다. 기내식 역시 캐세이퍼시픽의 압승이었다. 아마 다음기회에 발리에 방문한다면 아주 가성비가 좋지 않다면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싱가포르 항공의 단점 중 하나가 비행시간보다 대..